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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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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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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독립선언 100주년 공동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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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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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harimot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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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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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Wed, AM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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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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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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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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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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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얼렁 아바타 올려야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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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
당신은 이땅에서 나그네로 방황하는 지극히 작은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주님의
백성 으로 삼으시며 드디어 독생자 예쑤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이땅에 보내주셨습
니다.
회 중: 주님, 저희들도 그와같이 부름받아 지금 여기에서 예배드립니다.
사회자: 조국 조선이 일본제국에게 강제로 병합되기 전부터 주님께서는 1906년에 동경에
조선기독교청년회(지금의 재일본한국YMCA)를 준비해 좋으셨습니다.
그리고 조국의 위기를 염려하여 동경으로 건너온 기독자 유학생들을 기다려 주셨고
불러 모아 주셨습니다. 그 학생들의 눈물어린 기도 모임을 통하여 마침내 1908년
주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로 인도하셨습니다.
회 중: 주님, 저희들 교회가 그때부터 시작된 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사회자: 지금부터 꼭100년전 2월8일, 부름받은 YMCA에서 유학생들은 눈물의 기도와 결사의
각오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였습니다. 관헌의 검거를 피할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그것을 그들의 의복속에 감추어 한반도로 건너가 한때 자신들을
지도해 주었던 목사들에게 그 독립선언문을 건내주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3월1일에 삼일독립선언문과 함께 독립을 외치는 비폭력평화
대행진이 탑골공원에서 전국으로 요원의 불길같이 번져갔습니다.
회 중: 십자가의 주님, 저희들은 주님이 선두에 서셔서 그 역사를 인도하신 것을
믿습니다.
사회자: 일본 관헌의 탄압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잃었습니다만,
그 삼일독립운동의 정신은 일본의 비인도적이며 과혹한 지배와 수탈에 대하여
정의와 민족 자주 독립에 의한 평화의 정신을 세계를 향하여 밝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신은 그 100년의 성상을 넘어 오늘날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동북아
전체의 화해와 공생, 평화를 위한 기도, 그것을 위하여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로서
찬란하게 계속 빛나고 있습니다.
회 중: 주님, 저희들은 이 역사를 잊지 않고 또 전하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회자: 주님, 저희들은 주님께서 이 민족의 고난의 역사 속에서 재일본한국YMCA와 재일
대한기독교회의 선교의 발걸음을 밝혀주신 은혜와 축복을 감사하며 지금 여기에
힘께 기도합니다.
회 중: 주님, 이제 저희들도 주님을 따라 함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일할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사회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일 동: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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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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