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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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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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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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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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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harimot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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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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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Wed, AM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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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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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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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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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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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얼렁 아바타 올려야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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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통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합니다.
일본에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을 했는데
잘알던 ㅇㅇ상이 갑자기 쓰러져 구급차로
시립병원으로 실려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병원으로 전화를 했더니 개인정보라고
알려줄수 없다는 답만 들었다고 합니다.
그의 생사여부를 알수없어 긍금해서 견딜수가
없다고 . . . 그렇다고 자기가 지금 일본에 들어올 형편도 안된다고.
다행히 그의 친구번호가 있어서 전화했더니 그번호가 팩스번호라서... 자신은 일본말은 하지만 글을 못쓴다고.
안타까운맘에 여기저기 찾아보니 그지역에 후나바시교회가 있는것이 눈에 뛰어 무작정 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교회라면 도와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래서 도와주겠다하고 내용적어서 팩스보내주니 다행이 연락이 와서 전달해주었습니다.
그의 말한마디가 교회의 또 다른 사명같이 들렸습니다.
교회는 도와줄것 같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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